강화포커스
강화도체험이야기 : 강화의 체험장과 체험마을을 소개합니다.
 
작성일 : 06-08-23 07:27
버섯아일랜드

<시리즈> 강화군 관광농업 현장을 찾아서 - 버섯 아일랜드
농업과 관광이 하나 되어…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역사 유적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각광받는 강화도에 또 다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현 농업은  FTA 협상, 쌀수입 전면 개방 등 밀려오는 세계화에 우리 농업이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여 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굳굳이 농촌을 지키며 관광농업으로의 변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농업인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강화에서 제1호로 농업현장을 체험장으로 탈바꿈시킨 양도면 삼흥리 정연수 농업인이 경영하는 「버섯아일랜드」는 원래 느타리버섯 농장이었으나, 가격폭락 등 다양한 시장 변화에 대처하기 위하여 강화군농업기술센터의 지도로 2005년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체험장 설치,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 구축 등으로 체험장 면모를 갖추고 올해 2월 문을 열었다.

정연수씨에 따르면 처음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체험 운영이 익숙치 않아 어려움도 있었지만, 한번 두 번 체험 진행을 하면서 이젠 제법 자리가 잡혀 큰 어려움은 없으며, 특히 버섯을 싫어하던 아이가 식습관을 고쳤다며 고맙다는 학부모들의 연락을 받을 때면 더 없이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지금도 체험장을 찾는 도시민 고객의 편의와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다.
또한 체험장 운영을 통한 수익이 아직은 미미한 실정이나 향 후 체험인원 확보 여하 따라 농가경제의 또 다른 수입원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버섯아일랜드는 양도초등학교를 지나서 약 2km 전방의 종강마을 안길을 따라 200m 정도를 들어가 위치하며 도로변에 체험장 간판이 있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체험비는 1인 5,000원으로 버섯의 생장과정을 볼 수 있는 농장 견학과 버섯떡볶이 만들기, 버섯 수확하기 등으로 이루어지며 아이들과 나들이 길에 잠깐 들러 옹기종기 피어있는 버섯 농장도 구경하고 쫄깃한 버섯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버섯아일랜드 정연수 016-321-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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