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포커스
강화도체험이야기 : 강화의 체험장과 체험마을을 소개합니다.
 
작성일 : 06-08-04 16:57
외포리 박골 짚풀공예마을

 
농업과 관광이 하나 되어 이루는 기적!
 
  전국을 휩쓸고 지나간 장마비를 뒤로하고 쨍쨍하게 폭염이 내리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송글송글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연신 훔쳐내며 짚풀공예를 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만날 수 있는 마을이 있다. 다름아닌 내가면 외포1리 일명 박골 짚풀공예 마을이다. 외포리선착장 가다보면 앙증맞은 간판이 짚풀공예 마을임을 알려준다.
   도로에서 마을쪽을 바라보면 마을회관 2층에 자리한 「짚풀공예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짚풀공예관에는 그 동안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짚풀작품들이 빼곡히 전시되어 있어 옛 어른들의 생활 상을 엿볼 수 있다.  작품 종류로는 어른 손톱만한 미니 짚신, 닭둥우리, 새집, 맷방석, 벌집, 장화, 모자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예부터 내려오는 생활용품 외에도 창작품들도 다수 전시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좋은 교육장이 되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촌체험장으로 면모를 갖추기 위해 강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수)의 도움으로 작품 전시대를 만들고 도시민이 언제라도 찾아올 수 있도록 도로에 간판을 세우고더불어 마을을 알리기 위해 마을 홈페이지(www.bakgol.com)도 제작하여 운영 중에 있다. 
 2003년 여느 마을과 다름없이 농한기에 화투와 술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소일거리를 위해 시작한 짚풀공예가 이젠 후세대들에게 옛 문화를 가르치는 교육장으로 변모하였다. 또한 몇몇 어른은 전국짚풀공예 작품 공모전에 출품하여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수상을 할 정도로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계신다.
 또한 올해에는 짚풀공예회원을 18명으로 구축하여 매 주 1회씩 공예관에 모여 작품도 만들고 어린이 체험도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짚풀공예 체험비는 자기발에 맞는 짚신 1켤레 기준으로 1인 5,000원이며 이 외에도 계란꾸러미, 짚 줄넘기 등은 더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다.  더불어 어르신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들도 취양에 따라 구입 할 수 있으며, 특히 짚모자와 짚장화를 신고 사진찍기는 무료 서비스로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문의 : 짚풀공예체험관 / 안 종철 011-296-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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