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포커스
강화도체험이야기 : 강화의 체험장과 체험마을을 소개합니다.
 
작성일 : 09-04-20 16:20
박정희염색체험장

 

박정희염색체험장


농업과 관광이 하나 되어 이루는 기적!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지만 아직 염색체험을 하기는 조금 쌀쌀하다. 강화읍 버스터미널과 찬우물 사이 창2리 마을회관 뒤편 언덕으로 황토로 만든 조금은 독특해 보이는 집이 보인다.

염색체험장을 운영하는 박정희 사장님이 작업중인지 앞치마를 두른 채로 환하게 웃으며 반긴다. 체험장 밖은 염색재료를 담아 놓은 항아리들이 있고 입구에는 크게 ‘민속나라 천연염색마당’이란 글씨가 붙어있다. 짚으로 만든 글씨라 정겨운 느낌이 든다.

체험장은 커다란 원형의 황토집으로 안에는 수세를 위한 수도시설이 갖춰져 있고, 도로변쪽으로 난 들창으로 바깥이 시원스럽게 보인다. 빨래줄에는 염색을 해서 말리는 과정에 있는 옷가지들이 걸려있다.

막 염색을 하고 수세과정을 작업 중이던 박사장은 간단하게 염색과정을 설명해 준다.

“지금하고 있는 것은 ‘소목’으로 염색을 하고 있는 중인데 20분간 ‘염색’을 하고 맑은 물에 수’를 한 후 천연의 재료가 탈색되지 않게 코팅을 하는 ‘매염’과정을 거칩니다. 지금은 수세과정입니다.”

월요일 단체에서 염색체험이 예약되어 있어, 박 사장의 손길은 분주하다. 천연염색장에선 사자발약쑥, 양파껍질, 황토, 홍화 등 모두 천연의 색 재료만을 사용한다. 자신이 원하는 색의 재료를 끓여 식힌 후 하얀 옷감을 넣고 염색, 매염, 수세 과정을 거치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얻을 수 있다.

면티나 손수건, 스카프, 일상복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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