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 저소득층자녀 학비지원
기사 작성일 : 10-04-10 09:10


강화교육청(교육장 김영식)은 9일 사회적 취약계층 교육복지 지원 사업으로 강화교육청 산하 공사립 중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355명에게 1분기 학교운영지원비 1,621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와 비교하여 0.9% 증가, 연간 지원금액 500만원 증가한 것이다. 
올해 학비지원 기준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녀 및 건강보험료 월 납부액이 4인가족 기준 월 4만9000원이하이다.


그 외에도 '학비지원기준'에 미달되어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하기 위해 '담임교사 교육비 지원추천서'를 적극 활용하여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선 학교에 주문했으며  강창학 관리과장은 “대상자 결정 후에도 소득수준 향상 등으로 지원 대상자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환경 조사 등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 학비 감면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갖고 지원할 예정”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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