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향교, 교동향교 추기 석전대제 봉행
기사 작성일 : 09-10-01 15:56




공기(孔紀)2560년 추기석전 대제가 지난 28일 강화군 관내 강화향교와 교동향교에서 유림과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교동면 소재 교동향교에서는 안덕수 강화군수가 초헌관을 맡아 엄숙히 제례를 봉행하였으며 강화읍 소재 강화향교(시 유형문화재 34호)에서는 최한영 강화부군수가 각각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거행했다. 이날의 행사는 '창홀', '전폐례','헌례','분헌례' 등의 순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석전이란 채(菜)를 놓고(釋), 폐(幣)를 올린다(奠)는 데서 나온 이름으로, 원래는 산천(山川), 묘사(廟祀), 선성(先聖:공자. 739년에 문선왕으로 추존됨) 등 여러 제향에서 이 말이 사용되었으나, 다른 제사는 모두 사라지고 오직 문묘의 석전만 남아 있기 때문에 지금은 “문묘제향”을 뜻하는 것으로 굳어졌다.

석전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1986년 11월1일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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