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세알 전통 간장은 우리지역(강화)에서 생산한 콩을 가지고 청정지역(민통선내)에 있는 별립산의 맑은 물에 정성을 함께 담았습니다. 

만드는 방법

1. 강화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콩을 선별한다.
2. 콩을 씻어서 12시간 침수한다.
3. 불린 콩을 가마솥에서 8시간 삶는다.
4. 삶은 콩을 잘 찧어서 메주모양을 만들어 온돌방에서 건조시킨다.
5. 1차 건조시킨 메주를 짚으로 묶어 매달아서 2차 건조시킨다.
6. 2차 건조시킨 메주를 온돌방에 띄우는 과정을 거친다.
7. 띄운 메주를 다시 매달아 완전 건조시킨다.
8. 메주를 떼어내어서 씻어 물기를 빼놓는다.
9. 국내산 천일염을 미리 간수를 빼놓는다.
10. 간수가 잘 빠진 소금을 물에 녹여 소금물을 만들어 놓는다.
11. 소금물을 24시간 침전 시킨 후 윗물만 걸러 놓는다.
12. 항아리를 씻어서 말린후 짚 불로 소독을 해놓는다.
13. 소독한 항아리에 씻어놓은 메주를 넣고 준비한 소금물을 붓는다.
14. 소금물을 붓고, 준비된 통고추와 참깨, 대추를 넣는다.
15. 깨끗한 참 숫을 달궈서 넣고 항아리 뚜껑을 덮어 놓는다.
16. 3일 후에 낮에는 항아리 뚜껑을 열어서 햇볕을 쐬어주고 밤에는 덮기를 반복한다.
17. 50일 후에 메주와 간장을 분리한다.
18. 분리된 간장을 가마솥에 붓고 다시마를 넣고 끓인 다음 식혀서 잘 소독한 항아리에 넣고 효소를 함께 넣어 완전 발효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