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복 강화군수의 군민이 행복한 강화! 에 대해 들어 본다
기사 작성일 : 14-10-08 20:54





 

 

1. 취임하신 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 군정 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현안사항 추진과 내년도 신규업무 발굴에대한 업무보고 등 군정을 추진하다보니 지난 3개월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훌쩍 지나갔습니다.

 

❍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가뭄으로 인해 타들어가는 논과 밭을 보며 취임 하자마자 한해대책을 세워 관정을 뚫고 저수지와 구거 준설작업을 통해 풍년농사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 특히, 각 읍·면을 방문하여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누며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고, 침체된 강화의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군민의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습니다.

 

❍ 이러한 군민의 뜻을 받들어 강화의 지속발전 가능한 청사진을 만들고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사업도 착실하게 실천해서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2. 강화군에는 700여명의 공무원이 있습니다. 공직의 기강과 업무능력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 공직자들의 친절도, 업무에 대한 노력과 행정서비스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나 아직까지 군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공정하게 원칙과 기본을 지켜 나가고 민원처리에 있어서는 친절만이 아니라 군민들이 미처 알지 못하여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공직자들이 미리 살펴 알려드리고,

 

 

❍ 민원인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주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친절하게 보완 또는 대안을 제시해서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행정체계를 정착시켜 강화군 공무원이 전국에서 일을 가장 잘하고 강화군청이 행정서비스를 제일 잘하는 자치단체가 되도록 서비스 개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군정이 밖에서 볼 때와 많이 다르리라고 봅니다. 취임하고 파악한 강화군의 현안은 무엇입니까?

 

❍ 지역 인구의 정체 및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화군 인구가 1965년 119,129명에서 현재 67,046명으로 전체 65세이상 인구가 27%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소비 주체인 젊은층이 부족하여 자체 상권도 약화되고 있고,

 

❍ 서울과 인천에서 강화로 진입하는 강화~마송간의 국도 48호선과 청라~초지대교 해안도로, 선원~길상간 국지도 84호선의 협소 등 광역교통망의 지역기반시설이 부족하며, 강화~영종간 직접연결도로 건설도 시급합니다.

 

❍ 체험시설, 휴양시설 등 관광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2,500만 수도권 시민의 배후지역으로서 역사․문화자원, 수려한 자연경관 등 발전가능성 많은 지역이나 관광자원을 지역의 소득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부족하고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휴양자원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 또한, 일자리 부족으로 지역 젊은층의 인구유출이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연결되어 젊은 층을 유입시킬 수 있는 고용창출과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4. 조직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조직개편의 방향을 말씀해 주십시오.

 

❍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비효율적인 일부 조직의 인원은 줄이고 새롭게 군민행복을 위해 강조되어야 할 기능에 대해서는 신설및 인력을 보강하고 기존 소수인력의 팀은 통합해서 대팀제로 운영하는  조직개편으로서

 

 


❍ 우선 강화발전을 위해서는 일자리를 늘려야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지역발전의 가장 큰 역할 할 수 있는 문화․관광 분야에 많은 인력을 보강하여 문화관광과(문화예술과와 관광개발사업소 폐지)를 신설했고 민간투자유치와 국책사업유치업무를 추진하는 투자유치담당부서를 신설했으며,

 

❍ 또한 감독공무원의 현장 상시근무와 공사실명제를 통해 공공 건설사업의 건실시공으로 하자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건설지원사업소(건설관리과 폐지)를 신설하여 하자발생에 따른 이중 삼중의 예산이 추가 소요되는 병폐를 사전에 방지하며 중장기 인력운영계획으로 삼산연륙교에 따른 행정선 감축, 석모도자연휴양림사업소 관리 위탁 등에 대한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 내년도 업무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확정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가장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업무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 우선 강화군의 상권을 부흥시킬 수 있는 강화사랑상품권(2종: 5천원권, 1만원권, 유효기간: 1년)을 한국조폐공사 등 유가증권 발행 전문기관과 계약체결을 통해 금년 11월중 발행해서 공직자들과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강화에서 얻은 소득을 강화에서 사용토록 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중소 영세상가, 골목상권이 살아나도록 할 계획이며 상품권의 조기 정착을 위해 공무원들을 세일즈맨으로 활용하여 모든 상점이 참여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추진할 것입니다.

 

❍ 또한 강화일반산업단지(45만3천평방미터)를 차질없이 마무리하여 친환경 첨단산업 유치와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토록 하고 2015년 상반기부터 가동함으로써 일자리 중심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우선정책과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보증제도를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편안한 생활여건 조성과 복지증진 분야>

 


❍ 강화군 도시가스 현 보급률은 22%로 30,019세대중 6,764세대로 현저히 낮아 전지역 공급을 목표로 우선 2015년도에 강화읍, 선원면, 길상면의 1,500세대에 공급을 추진하고 2018년까지 보급률 45%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며

 

❍ 또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 지원을 강화하고, 노인성 질환 의료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의 생계안정을 위한 희망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장애인 복지지원과 보육․아동 복지시책도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주거지내 공원과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여 군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반시설 확충 분야>

❍ 삼산연륙교를 2017년도 까지 완공하며, 대산~당산간 해안순환도로와 선원~길상간 국지도 84호선의 2015년도 공사 착수, 황청~인화간 해안순환도로의 실시설계 용역준공과 사업추진 등 대규모 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교동면 봉소~대룡간 등 선형개량 공사, 도시계획도로,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공사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서울․인천에서 강화를 잇는 광역교통 접근도로망도 확충해 나갈것입니다.

 

<농업분야>

❍ 강화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농산물 유통체계를 개선하고 농협과 연계하여 전시판매장 확대, 대형소비처 알선, 농수특산물 홍보 등 을 실시하고 고품질 고가격을 위한 품질관리기준을 정해 관리해 나가며

 

❍ 비닐하우스 및 저온저장고 지원, 특용작물 재배를 위한 농지개량 확대,  지역별 특화작물 육성 및 유통 지원 등 친환경 도시근교농업을 육성하고 2015년도 봄 가뭄에 대비하여 관정개발, 펌프장 건설, 논물 가두기 등을 추진하여 내년 모내기에 차질 없도록 영농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 또한, 귀촌․귀농자의 조기 정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세제 지원(농지 취득세 감면, 농업 창업자금․주택지원자금 융자 등)을 통해 젊은 층 영농후계자를 양성하여 고부가가치화와 FTA 대응 지원사업 발굴로 소득증대와 선진 농․어업을 실현하겠습니다.

 

<관광분야>

 


❍ 삼산온천복합 관광단지와 골프장, 스키장 등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이 조기 착공되도록 하고 우리군의 4대 대표 브랜드축제인 진달래축제와 개천대축제, 새우젓축제, 인삼축제를 집중 육성하여 관광객들이 우리군에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해 나갈것입니다.

 

❍ 또한, 우리군의 소중한 역사․문화 유적지를 스토리텔링화 하여 관광상품화 하고, 강화산성을 특색있는 나들길 산책로로 조성하는 등 수도권 제1의 관광․휴양지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6. 마지막으로 군민들께 당부하는 말씀은?

❍ 강화군의 주인은 바로 우리 군민입니다. 따라서 670여 공무원은 우리군민을 행복하게 만들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군정의 문을 활짝 열어 언제나 부담 없이 다가 올 수 있는 이웃 같고 친구 같은 군수로 군민 곁에서 군민을 위해 일해 나가겠습니다.

 

❍ 군민여러분께서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 때는 언제라도 조언을 해주시고 군정을 잘할 땐 칭찬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잘못할 땐 따끔한 질책과 충고도 해주시면 군정에 겸허하게 반영하여 행복한 강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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