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영상전문인을 꿈꾸는 배움의 요람이자, 지역사회의 문화센터로 자리 매김 할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교장 권상호) “영상미디어센터”가 지난 18일 인천시교육감권한대행,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어윤대 위원장, 문화저널21 최세진 대표 등 학생, 학부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 2007년 6월 25일 중소기업 특성화 전문계고 육성사업 지원학교와 2009년 3월 1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영상미디어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되어 교명을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로 변경 후 지난해 3월 18일 ‘강남영상미디어센터’가 건축 승인하여 올 1월12일에 연면적 6,751㎡ 규모의 웅장한 모습으로 완공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