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초등학교(교장 남광렬)는 지난 6일 청소년단체 대원들을 대상으로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꿈·체험·창의 과학교실> 을 열었다.

경인교대 최선영 교수가 지도하는 과학과 예비교사와 하점초 학생들이 5개조로 탱탱볼 만들기, 에어로켓, 자기부상 팽이 등 각기 다른 주제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과학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김윤성 예비교사는 “과학교과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무궁무진하다. 사회 속 기술과 과학을 강조하는 과학교육 추세에 따라 생활 속에서 살아 숨쉬는 과학을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소감을 말했다.